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mn] 당신이 모르는 제임스 본드의 비밀은?






최근 개봉한 007시리즈 `스카이폴`이 관객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이 1964년부터 개봉한 23개 작품 중 역대 최다 개봉일 관객수를 동원하면서 제임스 본드는 물론 이번 작품의 주연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까지 재조명받고 있다. 이에 해외 한 언론매체가 제임스 본드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사실과 크레이그에 대한 세세한 정보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13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일반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제임스 본드의 탄생 배경과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먼저 현재까지 007시리즈는 총 23편이 공개됐지만 사실 1967년 `카지노 로얄`과 1983년 `네버세이 네버 어게인`등 총 제작된 작품은 25편이다. 그러나 이 두 영화는 발표되지 않았다.

1편 `살인번호`를 통해 최초의 본드걸로 알려진 스위스 출신 여배우 우슐라 안드레스는 수영복 등장씬을 통해 `세계 영화 속 가장 섹시한 씬 톱10`에 선정됐지만 사실 이 영광은 유니스 게이슨이라는 배우에게 돌아갔어야 했다. 게이슨은 007시리즈의 첫 여섯 작품 출연 계약을 맺었으나 계약 당사자인 감독이 해고 당하면서 같이 짐을 싸야 했다. 또한 카지노 로얄의 성공에는 적절한 본드걸 캐스팅(에바 그린)도 한 몫 했지만 원래 그 자리는 안젤리나 졸리와 샤를리즈 테론이 거론됐다고 한다.

현재 제임스 본드를 맡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역대 본드를 거쳐간 남자주인공 중 가장 남성미 넘치고 터프한 이미지를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1대 숀 코너리를 포함한 5명의 전직 제임스 본드가 185cm를 넘는데 비해 크레이그의 키는 178cm에 불과해 제임스 본드 역에서 탈락할 뻔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주위의 우려속에도 다니엘 크레이그는 시리즈 `카지노 로얄`, `퀸텀 오브 솔러스` 등에서 역대 제임스 본드들의 신사적 액션과는 차별되는 역동적인 액션을 선사하며 흥행 기록을 세웠다.

매체에 따르면 이같은 흥행에도 불구하고 크레이그는 스카이폴 이후의 후속작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 했다. 그러나 그는 이후 두 작품까지 계약한 상태다. 그리고 44살의 이 남자배우는 다음 본드걸로 24세의 팝가수 리한나를 `섹시하다`는 이유로 캐스팅하기를 스테프에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작품도 기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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